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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아들 재우에게!

by 박재우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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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우야..
재우가 여행을 떠난지 벌써 3,4일이 되었네~
시간이 참으로 안가는것 같애..재우가 없으니까~
엄마,아빠는 재우가 벌써부터 많이 보고 싶어지네..
울아들..귀중한 시간내어 간 여행이니만큼 네가 말한대로 더 넓은 세상 마음껏 보고 느끼고 오렴..
엄마,아빠는 오늘은 재우가 어디를 다니고 있을까, 지금 그곳은 몇시나 되었을까 핸드폰으로 세계시각도 찾아보고 그런단다..
그리고 매일 화장실 가는 재운데 어찌 배는 안아픈지 걱정도 되고..
재우는 잘하고 있겠지?
열심히 보고 느끼고 와서 엄마,아빠에게도 설명좀 해줘~
밥 잘 챙겨 먹구~ 엄마가 또 글 올릴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