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고 있는지 엄마아빠는 너무 궁금해 너희들이 가고 나서 바로 보고 싶었고 지금도 무척 보고 싶다 하지만 대견한 생각도 든다 너희들이 커서 늠름한 모습으로 여행을 다닐걸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단다 특히 지민이는 형아랑 다른사람들 피해주지 않고 잘다니고 있지? 잘먹고 튼튼한모습으로 만나자 우리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