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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 엄마야

by 박정균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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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아 벌써 일주일이나 됐다.
시간 정말 빠르다
너는 어떻게 느끼나 모르겠네?
힘드니?
오늘은 얼마나 걸었나 궁금하구나
춥지는 않은지 밥은 많이 먹었는지
잘때 춥지는 않은지 등....
선생님들 애 안먹이고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있지?
ㅎㅎ 믿는다 정균아 잘 하고 있을 거라고.....
어제도 많이 안걸었더구나
매일 탐험일지 읽고
정균이 소속 대대 전화방송아니어도 방송도 듣고 한다
엄마가 쓴 편지 바로바로 전달 되는건가 모르겠네?
아직까진 날씨가 괜찮은데 추워질까봐 걱정.
유빈이가 옆에서 할말있대
유빈 왈 : 오빠 힘들지?
             우리가 서울로 마중 나갈게
             오빠 오면은 오빠가 먹고 싶은거 다 사줄께
             한라산에 올라갔을때 많이 췄지
             오빠 잘하고 와  화이팅!

정균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낼 또 글 올릴께              1. 8(화)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