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아! 누나야!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지금 네가 얼마나 힘든일을 하고있는지 알게되었어.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에 부모님과 누나는 감동을 느끼고 있어^^. 누나는 이곳 서울에서 네가 올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되! 힘들다고 주저앉지말고~ 현진이는 누나 동생이니까. 누나도 서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께^^ 동생─ 사랑하고~ 화이팅! -너의 빈자리가 커다랗게 느껴지는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