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종단을 시작한 지 7일째를 보냈네.
편지와 전화방송을 들으니 네가 선택한 길을 소중히여기는구나  "피할수 없으면 즐길거라"고 말하더니 정말 힘들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추운날씨에 엄마 맘이 저릿한데 자랑스럽다 .
정홍아 !  재준이가 형아와누나와를 외며 이야기할 때마다 형아는 배타고 여행갔다며 상기시킨단다. 보구 싶지?
누구나 빈자리를 경험한 다음 그 사람의 소중함이 더 간절하다더니 늘 느끼지만 네가 정말 그리워지는구나.
어느 부모님이 우연히 지나시다 만나 찍은 사진을 올리셨는데 우리아들이V자를 그리며 씩씩한 모습으로 걷는 사진이 있어 엄마 또 기쁨의 눈물로 널 보고 또 보며 있었다.  상상이 가지?  
정홍아 네가 걸으며 만나는 산과 들  자연과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어 . 엄마도 그런 마음으로 바라보고 만나도록 노력할께.
  애써주시는 대장님들과 모든 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또 쓸께,  사랑하는 아들  웃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1709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보아라. 김상훈 2010.02.27 1091
11708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1
11707 일반 멋진 아들 보고싶다. 임현수 2005.08.02 131
11706 한강종주 멋진 아들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5 137
11705 한강종주 멋진 아들 병철아 병철맘 2012.07.25 472
11704 국토 종단 멋진 아들 민찬아 secret 김민찬맘 2020.08.09 0
» 일반 멋진 아들 민정홍군에게!! 민정홍 2008.01.08 237
11702 국토 종단 멋진 아들 민우야 김민우 2011.01.06 304
11701 일반 멋진 아들 명곤아 강미순 2006.01.03 155
11700 일반 멋진 아들 래윤사진을 바라보며(1대대).. 정래윤 2005.08.11 378
11699 국토 횡단 멋진 아들 동익이 동수야~ secret Hyun`s Family 2019.07.25 2
11698 일반 멋진 아들 동욱!!! 황동욱 2005.07.26 135
11697 유럽문화탐사 멋진 아들 동민아 동민엄마 2017.08.11 14
11696 한강종주 멋진 아들 도욱에게 김도욱 2012.07.25 132
11695 유럽문화탐사 멋진 아들 도엽 secret 김도엽 맘 2020.01.29 0
11694 국토 횡단 멋진 아들 내 사랑 지우야~ 마지우 2022.08.06 76
11693 일반 멋진 아들 김재한 김재한 2006.01.12 202
11692 국토 종단 멋진 아들 권준영 secret 무아지경 2017.01.14 1
11691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경모! 화이팅! 박경모 2012.02.17 970
11690 국토 종단 멋진 아들 강희야 김강희 2012.01.15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1542 1543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