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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재한아 어제도  즐겁기도하고 힘들기도했지?
하루에  몇수십번이고  재한이  생각했어
밥먹을때는  재한이도 밥먹었겠지라고 생각하고
한낮에는  겆고있을까도  생각했고
누나랑 만두 먹을때도  재한이없이  누나랑만 먹어서미안했고  ..             여러 생각을  많이 했어  어제오늘 재한이  생쥐도  만져보기도하고    
그건 그렇고  토요일이면  누나도  중국 가는거 알지  엄마는  누나 보낼
생각하니  왠지  엄마 맘이  더 허전해질것같아   누나 없는 자릴  재한이가빨리와서   가득 채워주길바래   큰엄마가  재한이 안왔냐고  물으시더라   보고 싶은가봐   증평 할머니한테  재한이 얘기했더니  매일 전화와서  아무일 없냐고  전화 왔냐고  물으셔서  재한이 씩씩하게잘하고있다고 말씀드렸어  할머니가  원래  걱정 많이 하시잖아  그치?                              쿨쿨 잘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몸상태체크하고  끝나는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길바래  사진으로  나온 얼굴보고  안심하고있어             밥 잘먹고 이빨 잘닦고  응~아도 잘보고  재한이 돌아오면  재한이 좋아하는  회도  많이사주고  초밥도 많이 사줄께   빨리보고싶다 ㅠㅠㅠ            
꽃미남  재한  귀염둥이 재한   빨 리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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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26569 일반 우리 혁이 보아라 지혁이 엄마 2003.01.12 176
26568 일반 민재야 재홍아 민재재홍이엄마 2003.01.16 176
26567 일반 유현진 2003.01.18 176
26566 일반 보고싶은 아들들아 ! 환준 재준 엄마 2003.01.22 176
26565 일반 장하다 신구범 고모가 2003.01.24 176
26564 일반 나의 아들 이종현에게 이종현 2003.08.03 176
26563 일반 강천하 2003.08.06 176
26562 일반 웃음을 준 아들 목소리 이동준/이창준 2003.08.07 176
26561 일반 찬아 힘내라! 최찬 2003.08.07 176
26560 일반 태연이 홧 팅! 최태연 2003.08.08 176
26559 일반 빠~~~~~~~신 최고!!! 박신애 2003.08.11 176
26558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6
26557 일반 은원아, 사진좀 낑겨서 찍히도록 해봐! 박은원 2003.08.13 176
26556 일반 몇칠 남지 않은시간 채 현희 2003.08.14 176
26555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76
26554 일반 해 처럼 빛나는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1.01 176
26553 일반 너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고서 남석용 2004.01.03 176
26552 일반 혜선아^^ 박혜선 2004.01.12 176
26551 일반 수안보에서 온천이라도 시켜주지.. 남경록 2004.01.13 176
26550 일반 엄마의 마음 이 진솔 2004.01.14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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