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아 엄마야 ! 엄마랑 아빠랑 여행 갔다 오느라고 그 동안 편지 못했다. 여행가서 전화방송 매일 들었다. 고생이 많으리라 짐작은 된다. 잘 견디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힘들 땐 걷기 놀이라고 생각해 보라고 했지! 어제 전화방송에서 도솔이 목소리 들었다. 5대대 김도솔 물집도 안생기도 건강하게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도솔이 목소리에 엄마는 안심이 되었다. 잘 있구나 우리 도솔이. 옆에 도담이 형이 있는데, 도담이 형도 걸을 때 힘들었대 그런데 그것을 즐기면 된대! 도솔아 도솔이 올 때까지 이산 안 보고 기다렸다가 도솔이 오면 같이 볼께. 그리고 오늘 도솔이를 위해 손님이 왔다 가셨다. 집에 오면 자세하게 이야기 해 줄께. 그리고 도솔이 올때를 대비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도솔이가 가지고 놀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이야. 기대해. 그럼 건강하고 경복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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