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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아 엄마야 ! 엄마랑 아빠랑 여행 갔다 오느라고 그 동안 편지 못했다. 여행가서 전화방송 매일 들었다. 고생이 많으리라 짐작은 된다. 잘 견디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힘들 땐 걷기 놀이라고 생각해 보라고 했지! 어제 전화방송에서 도솔이 목소리 들었다. 5대대 김도솔 물집도 안생기도 건강하게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도솔이 목소리에 엄마는 안심이 되었다. 잘 있구나 우리 도솔이. 옆에 도담이 형이 있는데, 도담이 형도 걸을 때 힘들었대 그런데 그것을 즐기면 된대! 도솔아 도솔이 올 때까지 이산 안 보고 기다렸다가 도솔이 오면 같이 볼께. 그리고 오늘 도솔이를 위해 손님이 왔다 가셨다. 집에 오면 자세하게 이야기 해 줄께. 그리고 도솔이 올때를 대비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도솔이가 가지고 놀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이야. 기대해. 그럼 건강하고 경복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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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03
35409 일반 준일아 화이팅 이준일 2004.01.03 133
35408 일반 자랑스런 태훈이 에게.. 양태훈 2004.01.04 133
35407 일반 자랑스런 어린이~ 이유동 2004.01.06 133
35406 일반 너의 편지 잘 보았단다 남석용 2004.01.06 133
35405 일반 늠름한 도헌이를 상상하며 송도헌 2004.01.07 133
35404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경민,연주 2004.01.07 133
35403 일반 정말 멋진 우리 주영!!! 김주영 2004.01.08 133
35402 일반 석용오빠에게 남석용 2004.01.11 133
35401 일반 사랑해!!!^^ 김기범 2004.01.11 133
35400 일반 『상 이닷♡♥!』 김민지 2004.01.14 133
35399 일반 작은 영웅 이경훈 이경훈 2004.01.16 133
35398 일반 Re..준범이 형....... 이준범 2004.01.20 133
35397 일반 어디에 있어도 같은 하늘 최재혁(미카엘) 2004.02.12 133
35396 일반 아이구, 편해라 허채영 2004.02.15 133
35395 일반 창훈아 원창호 2004.02.16 133
35394 일반 오빠 ~ !!!!!!!!!!!!!!! 이상준 2004.02.19 133
35393 일반 사랑하는 오빠♡ 임동균 2004.02.27 133
35392 일반 꽃돼지 이정수에게 이정수 2004.07.17 133
3539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홧팅! 이웅기 2004.07.18 133
35390 일반 멋진 아들(1) 조이현 2004.07.24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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