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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순영이에게

by 정순영 posted Ja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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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목소리 들으니 무척 반갑다.
여전히 씩씩한 목소리구나
아들!
오늘도 또 아들이 보고싶네.
아빠가
초코릿, 핫브레이크를 사서 보낼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먹고싶거나 하고 싶은것을 제어(control)하는 것도
국토순례에서 행하는 일종의 훈련이라생각하고
사서 보내지 않았으니 오해는 없길바란다.

내아들 순영!

18일까지 계속
은혜누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19일날 서울경복궁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