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종단한지 8일째데는 날이구나 지금쯤이 아마 이번종단에서 제일힘들때가 아닌가 싶구나. 아빠가 이번종단여행을 제안했을때 선뜾응한 아들이 아빠는 무척대견 스러워단다.아마 앞으로2.3일이 이번종단 여행에서 제일 힘들것이다.잘참고 화이팅하길믿는다.아무쪼록 친구들과도 잘어울려 씩씩하게 최선을다하는 아들모습이 보고십구나. 아들 화이팅....... 모자하고 장갑은잘 챙기고 있겠지 겨울날씨에는 꼭 필요할때가 있단다. 모든것이다.............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