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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중 파이팅

by 정일중 힘내라 posted Ja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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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무척 궁금하고 보고싶에
오늘 안산은 무척추운데 아들있는데는 날씨가 따뜻했으면 좋겠네
하루 하루 걸으면서 산과 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은 생각이 들지?
오늘은 몇키로 걸었냐 아빠도 군에 있을때 하루에 50키로 까지 걸어봤는데
결코 쉽지많은 않을거야
그러나 그걸 참고 견디어 이길때많이 승자로서 뿌듯함이 가슴속까지
밀려온단다
우리 아들은 이번 국토종단 탐험을 마치고 나면 어느 친구들보다
많은 경험을 통하여 훨씬 의젓해지고 성숙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들 춥고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봐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기다릴거야
우리 아들 파이팅
사랑한다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