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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를 생각하며..

by 이지우 posted Ja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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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구나. 바람도 제법 불고...
이제 본격적인 행군인데 걷기가 고생스럽겠네.

우리 딸! 아자 아자 화이팅!
많이 추우면 손난로 꺼내서 얼굴도 문지르고 손도 녹이고... 알겠지?

ㅎ ㅎ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우얼굴 동영상으로 봤다.
열심히 사탕 오물오물 거리며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어떤 아이들은 아주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던데...
모두들 아프지말고 잘 해내야지...
함께 가는 길...
서로 챙겨주고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힘 되 주고...

지우야! 오늘도 푸욱 자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