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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경수,,,

by 한경수 posted Ja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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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오늘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가웠다. 눈이 빠지게 전화를 기다렸는데 막상 경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가운 마음에 할말을 하나도 못 한것 같아.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다고하니 정말 다행이다. 매일 경수방의 문을 열고 닫고,커튼을 치고 걷고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본다. 사랑하는 아들, 어느새 자라 혼자서 여행도 다니고,정말 뿌듯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는 날 만나자. 보고싶디,경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