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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이에게

by 전주찬 posted Ja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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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아 안녕??
내가 누구게?? 나는 바로 니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초얼짱 가을이 누나야^^*~~~ 엄마가 뒤에서 째려본다 ㅠㅠㅋ
어쨌든 잘 지내니?? 오늘 전화방송 들었어   삼겹살도 먹고 샤워도 했다며??
ㅉㅉ 그러면 안되는데   고생을 더 많이 하고 돌아와야 되는데ㅋㅋ
이제 10일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아무튼, 집에 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 변하지 말고
엄마아빠 말씀 잘 듣고 누나한테도 잘해    알았지^^??
집에오면 공부도 열심히 하자.. ㅇㅋ?
누나는 요새 열공중이얌ㅋㅋㅋㅋㅋ
솔직히 하기싫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대잖니
우리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싸우지도 말고 엄마아빠 말씀도 잘 듣자!
알았지?? 그럼 잘있어~~ ㅃㅃ

        - 착한 누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