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와서 선재 전화방송을 들었다. 목소리가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기도 먹고 샤워도 했다니 정말 기분 좋았겠다. 상재는 예빈이 가르치는것 포기했는지 오늘 온다더라.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 혹시 집에 돌아오기 싫은거 아니냐??? 지수도 잘있지? 지수,선재가 없는 집안은 썰렁하기만 하다.오늘은 상재가 오니 좀 더 낫겠다.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멋진 경험 많이 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오늘도 앗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