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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가 아들 목소리듣고 눈시울 적신거 알아.!.
목소리 듣자마자 동현아 동현아..
하면서 눈시울이 글썽이더라..
아빠가 감성이 풍부한거 알지.
지난 7일에는 운동도 안가고 너 전화올까봐 내 기다렸었어
잠도 잘 못자고... 주문이 끝나고도 혹시나하면서..
아침이 되어서도.. 넌 저녁이라 자고 있을텐데 계속
전화 안왔었니하면서 묻더라고...

어제 통화하면서 넘 보고싶었는지...
할 말을 제대로 못하고..
엄마.아빠가 쓴  편지들을 아직 읽지못했다하니
언제나 볼까?
메일 들어오게되면 찬찬히 잘 읽어보고...
돌아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엄마가 어제 못한말이 있었는데.
많이 보고싶다 아들 .. 사랑해..
떨어져 있으니깐 더 보고싶으네...
잘 먹고... 건강하고....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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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9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3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322
19889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10 115
19888 일반 보고싶은 재림아~~-여덟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0 183
19887 일반 날이 추워지네.. 강준표 2008.01.10 205
19886 일반 동영상을 보니 ... 나지윤 2008.01.10 145
19885 일반 주영아 외할머니다! 박주영 2008.01.10 167
19884 일반 정말 행운인 것 같당..^^ 유진선 2008.01.10 153
19883 일반 규종아~ 동영상을 보니 역시 멋지다~^^ 한규종 2008.01.10 254
19882 일반 상재야 생일 축하한다 박상재 2008.01.10 361
19881 일반 벌써 10일이네... 유재림 2008.01.10 138
19880 일반 조승진 유익하니? 조승진 2008.01.10 266
19879 일반 도솔아 잘 잤니? 김도솔 2008.01.10 291
19878 일반 도솔아 김도솔 2008.01.10 170
19877 일반 유정이에게... 정혜련 2008.01.10 202
19876 일반 보고픈 윤경이에게~ 이윤경 2008.01.10 156
19875 일반 규종아 빨리와서 나좀 괴롭혀줘 한규종 2008.01.10 277
» 일반 동현아 아빠가... 다섯번째편지 김동현 2008.01.10 278
19873 일반 사랑하는 현준아♥ 보고싶구나~~~ 장 현준 2008.01.10 169
19872 일반 네가 있어서.. 김현수 2008.01.10 255
19871 일반 김지수 김선재 김선재 김지수 2008.01.10 271
19870 일반 현준이 오빠 장 현준 2008.01.10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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