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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어 지는구나!
더더욱 추워진다니까 걱정이 된다.
약속을 지키느라 보내긴 했지만 아직은 어리다 싶어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현준이는 잘 이겨내리라 생각한다.
현준아! 비록 엄마 아빠가 바빠서 같이 여행 못 다녀도 이렇게나마 국토순례를 통해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
돌아올 때는 몸도 마음도 더욱 성숙해진 현준이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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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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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6 일반 글을 올릴때 주의하세요! 대원 가족 2007.01.15 169
27865 일반 보고싶다. 정도담 2007.01.17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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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종훈 2007.07.24 169
27862 일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들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7.07.24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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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0 일반 방금 목소리 들었어 노가은 2007.07.29 169
27859 일반 멋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0 169
27858 일반 정표 오빠에게 홍정표 2007.08.02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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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55 일반 형아.보고싶다..둘째편지 김동현 2008.01.05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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