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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들 찬희야

by 이찬희 posted Ja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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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9일째 되는구나
전화방송도.남긴글도 엄마는 잘 읽었어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갔다니 찬희가 정말로 대견스럽구나. 집에 있을때는 게임만하고 놀러고만한 아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인내심을 갖고 대원들과 생활하고 있다니 엄마는 가슴이 뿌듯해 오는구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의아들 찬희야!
처음 보낼때는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좀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참고 인내하며 많은 추억 간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들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