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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아~~~~~~~~~~~~~~~~~~~~~~~~엄마다...

by 김도완 posted Ja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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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도완아...
오늘 학원에서 동영상을 봤는데....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울아들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넘넘 실망했단다....

너 촬영하면 꼭꼭 얼굴보이게... 비디오 대장님께...
찍어달라고 부탁좀해라... 보고싶어서 엄마가 숨이 넘어간다.
어제는 뭐했니? 삼겹살 먹는 것 보이던데... 많이 먹었니?
우리 도완이 삼겹살 좋아하는데....^^
열심히 걷고 난 다음이라 더 맛있었겠다...

오늘도 화이팅하고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라..
나중에 밤에 또 글 올려 놓을께.......

                               그럼 이만....
참 아빠는 출장가셨어.....이서가 근처라던데.... 널 잠시 볼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더라고....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