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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희야

by 이찬희 posted Ja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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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야 추운겨울에 걸어서 국토 종단을 한다는것이 싶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큰 결심을해서 인지 너가 무척 커 보이는구나
사람은 큰 고생을 한번하면 그 다음 부터는 어지가한 어러움도 혜처나갈만한
힘이 생기는 법이거든
찬희야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마라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내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젊은시절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란다.
꼭 즐겁게 국토종단을 마치고 오너라...  
널 사랑하는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