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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오늘생인인데.....

by 박상재 posted Ja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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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매년마다 너의 생일은 종단에서 맞이하는구나
오늘도 초코파이에 촛불 켜놓고 생일 축하 노래 불렀을까?
아마도 생일 케익과는 비교도 안된 그런, 즐거운 추억을 만들거라 생각해
다시한번,
너의 생일 진짜로 축하하고 종단 끝나는날, 맛있는거 사줄께.
그리고,너의 목소리도 들었단다.
진심으로 줄겁게 행군하고 있는것 같아서 걱정을 덜었어
그래, 우리아들은 공부도 즐기면서 하잔어,그치?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즐거운거야.
공부도 넌,즐기면서 해서 엄마는 걱정안해,,,,,,,,,,쪼~~금*.*
잘할거라 믿고~~~~~~~~~~~~~~~~~~~아자아자

오늘 상권이랑 상배가 집에 왔단다,
이제야,집에 사람 사는것 같아서 엄마는 좋구나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