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재현아 오늘은 독도법으로 걸었다는 데 잘지냈니 많이도 걸었다 우리 아들 장하고 또 장하구나 어디 아픈데는 없니 가방은 무겁지 않니 엄마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힘내라 아자 아자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