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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딸 서희야

by 이서희 posted Ja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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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딸 서희야,할머니야. 우리손녀딸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
밥도 잘 먹고 힘내서 행군잘 하니?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언니,오빠,동생들, 모두 힘을 합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잘 하고 있다는걸 할머니는 믿고 있다.
자랑스러운 우리 손녀딸. 힘들어도 꼭 참고  재미있는 시간
많이 보내고, 좋은것 많이 보고
오렴. 할머니는 매일매일 걱정이 된다만은 그래도
우리강아지가 잘 하고 올것을 믿거든.
착한 우리 손녀딸이 많이 많이 보고싶구나.
19일날이 빨리왔으면 좋겠구나.
서희가 간날부터
오늘까지 날씨가 따뜻하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데
강아지! 내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는 구나. 옷 따뜻하게 입고
양발도 따뜻하게 신으렴.
손녀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할머니는걱정이 된다.
서희가 오는 날까지 날씨가 따듯했으면 좋겠구나.
참! 도희가 언니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맨날
할머니한테 물어보는구나.
"할머니께서는 언니가 보고싶지 않으세요?"라고 매일매일
물어본다. 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보다.
손녀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