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작은영웅 정영훈5

by 정영훈 posted Jan 1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훈아~~!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우리 아들 이름을 불러보네!
할아버지 제사 모시느라 엄마가 메일을 못썼어!
그새 이렇게 많은 편지들이 올라와 있으니 그동안 우리 아들 외로왔겠다 싶어 엄마 목이 메인다! 훈아 많이 힘들지? 저녘마다 올라 오는 사진속에 우리 아들 얼굴을 볼 수 있으려나 아무리 찾아 봐도 우리 아들 얼굴은 보이질 않으니... 훈아 담 부턴 카메라에 무조건 얼굴을 내밀어^^ 그래야 엄마가 니 얼굴을 보지!! 엄마가 응원 해 줄게! 힘들어도 그 고통에 도전 하는 각오 잊지 않았지?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