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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오늘도 잘해냈지!!

by 민정홍 posted Jan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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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아
오늘은 재준이가 형아는 배타고 여행갔다가 걸어오느냐고 묻더라. 언제오냐기도 하고 그래서 달력을 짚어 가면서 세어 주다보니 9일남았더구나.
요즘은 재준이가' 재준이방 말고 형아 방에서 자고싶어'한단다.
많이 보구싶은가봐.
정홍이도 그 누구보다 재준이가 제일 보구싶지? 엄마 다 알아.  하지만 엄마는 우리 아들이 제일 보구싶다. 사랑한다 아들아.  
11일은 누나 생일이다. 너도 마음속으로나마 누나 생일 축하해주기바란다.  내일도 씩씩하게 잘 걷는 하루 되길 바란다.  우리 아들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