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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 posted Jan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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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을 때 보다 헤어져 있을 때
많이 그립고 생각나는 사람이 가슴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거...

큰누나 안보고 싶냐고  종수에게  물으니까
하나도 안보고 싶단다.
엄마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참 많이 괴롭힘을 당했나?
순간 너를 의심 할뻔 했다.ㅎㅎㅎ
정이야,종수좀 사랑 많이 해주라.
장닌꾸러기지만  너와 평생을 마음 나누고 살아야할  동생이잖니.

진이는 언니 베개에 곰인형을 눕히고 나란히 누워 자더라.
어쩌면 너와 곰인형이 동급? ㅎㅎㅎ
정이야, 진이도 사랑 많이 해주라.
선물 사온단 언니의 전화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 착한 동생이잖니.

그리고 엄마 아빠도 많이 사랑 해주라
너를 바라보고 네 생각할땐 가슴이 뛰는 그런 엄마 아빠를
많이 사랑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