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또 탐험하러 왔나보네~
오늘비오는데 거기도 비가오는지 모르겠다
많이 힘들겠지만 꿈 참고 잘 견뎌내리~ 맛있는거 많이묵고~
형들이랑 누나들이랑 친구들하고도 재밌게 놀고~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니깐~
갔다오면 큰이모가 맛있는거 사준단다~ ㅋㅋ
글은 정화누나가 쓰고있다
민규랑 규태도 많이 보고싶네
누나는 오늘 필리핀에 어학연수 하러간다~
영어 많이 배워와서 민규담에 갈켜줄게~
남은 시간동안 잘 지내고 힘들어도 짜증내지말고~
이런거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 많으니깐 재밌게 지내리~
화이팅 민규야~ 여름에 봐요~ 빠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