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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아 큰영웅이 되어라.

by 김도완 posted Jan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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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오늘 네 영상편지를 보려고 했으나 인터넷으로 볼수가 없네..

접속자가 너무 많아 보이질 않아... ㅠㅠ:::
울 아들 보고싶은데.... 아빠는 방금 봤다고 전화 왔는데...
어제는 아빠는 출장다녀와서 아예 네방에서 잤단다...
네가 보고싶다고.... <....>

엄마는 하루에 한 번 씩 꼭 네가 자던 방에 들어가 본단다...
ㅎㅎㅎ 사랑하는 도완이 엄마 편지는 받았니???
할머니도 쓰셨느데...

19일 우리아들이 국토종단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면
맛있는 것 만들어 줄께... 무엇이 젤로 먹고싶은지... 얘기해줘..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