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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 혜림아~~
아침에 일어 날 때 마다 저녁에 잠잘 때 마다 혜림이 깨우느라, 저녁에 빨리 자라고 재촉할때마다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그런 일이 없어 집안이 너무 조용하다. 혜림이가 집에 없음을 너무 팍!!팍!!! 느끼고 있는 중이란다.
이제 국토종단을 시작한지 어느듯 절반이 지나갔구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니? 그리고 물건들은 잘 챙기는지, 글구 대원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궁굼 하구나?   잘 하고 있겠지.....
혜림아!
국토 종단에 참여하자고 엄마가 얘기 했을 때 거절하지 않고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고맙다.
집을 장시간 떠나서 생활 해 보는 것, 여행을 오래해 보는 것, 여러 사람과 같이 협동하며 지낸다는 것 너에게는 무척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같다오면 무척 많이 성숙해져 있을 거라고 믿는다....
아무쪼록 걸으면서 많은 생각 해 보길 바란다.
책으로만 세상을 보지 말고,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부딪쳐서 이겨낼 방법을 찾아야 되겠지! 그러면, 너의 표정도 희망과 기쁨, 자신감으로 가득차서 밝아질거야 거~~치

오늘은 비가 오는구나! 행군하기 힘들텐데 감기걸리지 말고 음식 잘 챙겨먹어......남은 행군은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이 힘들텐데.. 잘 견디고 건강하게 잘 마치고 오너라
엄마 19일에 경복궁으로 마중 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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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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