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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야 아빠가 간단하게 글을 마감하기가 너무 아쉬워 다시 글을 올린다. 서울에는 아침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서 지금도 눈이 오고 있는데 지금 찬희가 이동하고 있는 코스에는 눈이 많이 오지 않는지 너무 걱정이다.  아빠도 특수부대에서 천리 행군도 많이 하고 악천후 속에서 훈련도 많이 받았지만 그때마다 할머니와 동생들이 보고 싶어 남몰래 눈시울을 훔쳤는데, 찬희도 아마 아
빠의 마음과 같을 것 같구나.  발에 물집이 잡혀도 절대로 짝발로 쩔뚝거리며 걸으면 나중에 한쪽다리 무릎에 무리가 오니까 아파도 참고 양쪽 다리에 똑 같이 힘을 줘서 걸여야 되고, 오르막을 올라갈때는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노래를 속으로 부르며 걸으면 금방 정상에 도달하지.....
아들 찬희야,,,,
단체가 같이 이동하니까 서로 잘 도와 가며 옆에 있는 친구가 낙오하지 않도록 도와 주면서 같이 목표지점에 도착해야 돼,,, 같이 시작하는 친구 한명이 낙오하면 그 팀은 모두 낙오한 것이나 다름 없단다,, 서로서로 협동심을 발휘해서 꼭 성공해사 찬란한 희망을 영원히 꽃피울 수 있도록 하렴,, 아빠가 글쓰기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까 자주 글 올릴 께,,  
아빠 인생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찬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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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2429 일반 반을넘었네 이세준 2008.07.29 211
22428 일반 시작이 반이라더니.....! 김경희 김동준 2008.07.28 211
22427 일반 울이 헌이~!!^^* 장승헌 2008.07.28 211
22426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6 이유진 2008.07.28 211
22425 일반 형아 안뇽~~~~ 서남은 2008.07.28 211
22424 일반 장하다 아들아 신세범 2008.07.27 211
22423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7 김정호 2008.07.27 211
22422 일반 내 귀한사랑 지원에게(세번째) 정지원 2008.07.26 211
22421 일반 정민영 홧팅!!! 이은주 2008.07.25 211
22420 일반 엄마의 보물 혜현이에게 주혜현 2008.07.23 211
22419 일반 장하다 명규 김명규 2008.07.23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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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7 일반 동희오빠에게♧ 이동희 2008.07.22 211
22416 일반 엄마야 조윤진 2008.07.22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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