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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해야 져서 벌써 어둠이 깔리고 있는데 찬희는 지금 무엇을 할까?
걷고 있을까, 아니면 휴식을 취하고 있을까, 아니면 도란도란 동료 대원들과 이야기를 하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을까????

찬희야 !!
찬희가 오늘 한걸음 옮긴 발걸음은 찬희 인생의 한걸음 이기도 하지,,
오늘 옮긴 할걸음이 엄청 무거운 발걸음 이였지만, 분면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 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다면 분명 힘들었던 한걸음이 큰 열매가 되겠지, 밥 많이 먹고,,,,
폭 쉬어라,,, 아빠 또 글 올릴 께,,, 보고싶다 찬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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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2869 일반 사랑하는 서현아 최서현 2008.01.11 251
22868 일반 동생찬희에게 이찬희 2008.01.11 139
22867 일반 내기에서 승리한 작은 영웅들 최서현 2008.01.11 217
22866 일반 상재야 힘내.....!! 박상재 2008.01.11 157
22865 일반 서지~언니당 서지영 2008.01.11 511
22864 일반 전화받고나서.. 지윤지민3 2008.01.11 246
22863 일반 사랑하는 신수정언니!!! 신수정 2008.01.11 339
22862 일반 사랑하는 우리제우오빠에게 신수정 2008.01.11 201
22861 일반 박지영 화이팅!! 박지영 2008.01.11 484
22860 일반 언니! 오늘 눈 왔어~~ 서지영 2008.01.11 399
22859 일반 상재형 박상재 2008.01.11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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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7 일반 힘내라 일중아 정일중 2008.01.11 301
22856 일반 준영아! 튼튼영어 샘이야 박준영 2008.01.11 394
22855 일반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박준영 2008.01.11 273
»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에게!!!(3) 이찬희 2008.01.11 172
2285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박주영 2008.01.11 154
22852 일반 냉수야 누나다~ 이녕수 2008.01.11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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