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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온세상이 하얗더니,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

아들, 네가 있는 곳에서도 눈이 많이 내리니? 비가 오니?
지금은 충청도 어디쯤 이겠네.  이렇게 곤란한 날씨에도 우리 준영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  매일 동영상 올라오면 우리 아들 찾는 낙으로 엄마는 밤이 되기를 기다린다.

어제는 채연이 동생 민성이 있지!  채연이 엄마가 쇼핑간대서 엄마가 민성이랑 채연이랑 신영이 봐준다고 했거든. 민성이가 준영이 형아가 없어서 안온다고 했어.  민성이랑 잘 놀아준 준영이 모습이 생각나면서 네가 또 보고 싶더라.

오늘 저녁에는 신영이도 잠옷파티가고 엄마랑 아빠만 남아서 좀 더 쓸쓸하지만, 우리 아들이 열심히 씩씩하게 국토종단을 하고 있으니 이 엄마도 힘내야 겠다.  어디에 있든 언제이든 널 사랑하는 엄마가  눈소식과 함께 편지를 쓴다.  오늘 밤에는 준영이 전화방송 목소리 들을수 있겠네. 아!~~~ 기대된다.                      안녕. 1주일 후에 만나자.
                                                  엄마가 맛난 과자 사가지고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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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789 일반 비가 오네... 8 탄 박지영 2008.01.11 246
19788 일반 화이팅 준호!! 황준호 2008.01.11 358
19787 일반 조승진 보렴 조승진 2008.01.11 260
19786 일반 혜림이 화이팅!!! 손혜림 2008.01.11 312
19785 일반 녕수야 나 재혁이다 이녕수 2008.01.11 239
19784 일반 재림이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유재림 2008.01.11 164
19783 일반 비오는데 그곳은 괜찮니? 강준표 2008.01.11 280
19782 일반 조순목^*^ 힘내라 힘!! 조순목 2008.01.11 223
19781 일반 신수정, 신제우 화이팅!! 신수정,제우 2008.01.11 379
19780 일반 한규종(9대대) 엄마 휴대폰번호 변경되었어~ 한규종 2008.01.11 335
19779 일반 지구를 들어 너의 따뜻한 가슴을 느껴보거라.! 박주영 2008.01.11 292
19778 일반 사랑하는 상재에게 박상재 2008.01.11 354
19777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에게! 이찬희 2008.01.11 244
19776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2) 이찬희 2008.01.11 211
19775 일반 냉수야 누나다~ 이녕수 2008.01.11 284
1977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박주영 2008.01.11 151
19773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에게!!!(3) 이찬희 2008.01.11 166
» 일반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박준영 2008.01.11 272
19771 일반 준영아! 튼튼영어 샘이야 박준영 2008.01.11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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