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언니 나 서지원이야. 오늘 우리 동네에 눈이 펄펄 왔어 창문으로 눈이 펄펄 내리는 풍경을 보았는데 참 아름다웠어 그런데 어떤 언니가 미끄러워서 넘어졌다!ㅋㅋ 정말 우스웠어 오늘 엄마,아빠랑 다른 사람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았는데 엄마가 울더라. 아마도 언니가 다음에 엄마,아빠한테 보내는 영상편지를 기대해서 그런가?? 암튼 언니가 얼른 영상편지 보내주었으면 좋겠어.. 언니가 보내는 영상편지 나도 볼 거니까 나한테도 무슨 이야기 해줘. 알았지? 그럼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