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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이 짠~~하구나

by 박상재 posted Jan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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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고생을 좀 했겠구나.
탐험일지를 보니 엄마,마음이 짠~~해지고 눈물이 난다.
여태것 ,상재가 여러번 갔기 때문에 괜찮았는데,오늘은 너도 보고싶고,
근데,비는오고......
그래도 모두들 씩씩하게 벌써,전라북도까지 갔더구나.
우리 아들은 나중에 뭐든지, 할수있고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이겨낼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치?
아들아,
종단이 끝나더라도 그때의 그마음으로 평생 살아가면 정말 행복할것이다
추억도 많이 만들고,,,,,,,,,
내일도 화이팅~~~~~~~~~~~~~~~~~~~~~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