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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영우야.
by
권영우
posted
Ja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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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걸어가는모습이랑 동영상 편지를보니
아빠가슴이 찡하구나 영우야 힘내고 끝나면 맛난거 많이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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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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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3:59
한 고비 넘었구나.
이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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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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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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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3:15
도솔에게
김도솔
2008.01.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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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빈
2008.01.11 22:39
보고싶은아들윤도~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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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비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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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할아버지전화 하시다.
박준영
2008.01.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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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1:57
사랑하는 서현아
최서현
2008.01.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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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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