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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매서워 힘들었지?

by 이지우 posted Ja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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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눈이 많이 내렸는데 그곳은 비가 내렸구나.
걷느라고 많이 힘들었겠네.
우리 딸 너무 장하구나.
어른들도 힘든 일을 잘 해내고 있으니....

오늘은 지우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았어.
얼마나 기다리던 지우 글이던지....
제법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난 후인데도 제법 의젓함이 묻어나는 지우글 보고 반가웠단다.
이가 아프니? 단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잘 못해서 그런가보구나.
집에 오면 바로 치료받으러 가자.
역시 우리 지우 먹고싶은게 많구나~
그래! 지우가 먹고싶어하는 음식들 집에 오면 다 해줄께. 모두 다...
특별히 라면도 끓여주마!^^

오늘은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비가 온 후라 날이 추워질 거같구나.
조금만 더 힘내고 우리 씩씩이!!

보고싶다. 우리 지.... 우....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