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

어제가 행군가운데 가장 힘든날이 아니었을까싶다
비맞으며 추위와 싸우며,,,,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그것때문에 견딜수있었을거야
만약 그런길을 혼자간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고되게느껴지고 외롭겠느냐
아들아  세상은 그래서 더불어서 살아가야만 한다는거다
때론 아들의 힘을 필요로하는사람이 있을것이고
또때론 아들을 도와주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지금 너희들은 그냥 걷기만 하는것이아니라 세상을
배워가는것이다.,
한층더 성장해있을 우리아들이 빨리보고싶구나,,,
울아들 걷는 발걸음에 힘을 불어넣어달라고 엄마가 기도할께
사진들을 보면서 아들이 더욱 자랑스러워진다,,
아들  힘내라 아자아자  빠샤~~~!!!  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