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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아 얼굴좀 보여다오 ㅠ.ㅠ

by 안성빈 posted Ja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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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12일)이 성빈이 일정의 절반정도 되는 시점인거 같네..
작은고모가 바빠서 오늘 첨 들어와서 사진 동영상 열심히 뒤졌는데
단체사진에 달덩이같은 얼굴하나 발견한거 말곤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겠다
앞쪽에서 걷고,  인터뷰할때 열심히 얼굴좀 들이밀어봐 ㅋㅋ

재학 재훈오빠들은 물집은 안잡혔다던데 성빈이 물집잡혔다는 말에 가슴이 찡하구만 .. 행군이 더 힘들텐데 .. 그래도 종단을 위해서 북한산 뛰어다닌 내공이 있으니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리라 믿는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만큼 이번 종단경험이 몸도 마음도 한층더 성숙할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해

힘들면 사랑하는 가족생각하고 처음다짐했던 맘 되새기면서 열심히 걷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성빈아

예쁜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