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동욱아 우리동욱이의글을읽고 엄마는한참울었단다 항상나약하고어리게생각했는데이제보니어엿하고다컷다는생각이드는구나. 어제는비가와서걱정했는데오늘은또눈이오는구나얼마나고생이많니? 오늘의고생이훗날세상을살아가면서좋은경험이되었으면한다 보고싶구나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