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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by 최은비 posted Ja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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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야  보고 싶네?
10일부터 양산에도 비가와서 둘다 없는 집에 있으니  엄마마음도 좀 그러하네
아침에 동영상 들어 가보니 비오는데 걸어서 못적지 까지 간다고 힘들어겠구나?  동영상에서 딸 얼굴 찾는다고 눈이 약간 진무는줄 알았다.
얼굴 좀 화끈하게 보자 야!
만이 만이 힘들지 ?
힘들때 수정이와 따뜻한 말 한마디 씩 하면서  도착지 까지 잘 오기바란다
엄마는 아빠와 가위 바위 해서 스코아난거 알지 좀 섭하더라도 집에서
보자구나
은비 깨비 단비
비밀 약 은 잘드시고 하는지 모르겠네?
친구고  동생이고 다들 도착하면 간식만이만이 사주세요 하던데?
은비는 간식 보다 당연이 옷 옷 뿐이제?
기대하고 고대하고 잘 해쳐서 오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