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간밤에는 푹 잘잤니??
혹시 지금 이시간에도 윗꺼플하고 아래꺼플이 잠깐씩 키스하는 것은
아닐런징??
엄마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 것 같구나!!!
남부쪽으로는 많은 비가 왔나봐..
이곳 중부쪽은 눈이 많이 왔거든..
어제 경주에 계시는 준섭이아찌가 놀러오셨거든..
그 곳에도 비가 왔다고 하더라..
비바람이 제법 매서웠징??
그래도 엄마의 비바람보다야 덜 매서웠겠지만..ㅎㅎ
옷이고 신발이고 다 젖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신발은 잘 말렸나 몰러ㅡㅡㅡ
여유분이 없어스리..
우리진선이 생각지도 못한 자연의 경험도 충분히 했을 것 같넹..
친구랑 비오는 날 맨발로 공원에서 놀면서 맞던 비하고는 천지차이징??
근데 걱정이다.
11일만 비가 왔었으면 좋겠는데 계속 비가 올까봐.
아무래도 엄마가 물 떠 놓고 빌어야 될까봐.
우리 작은영웅들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맑은 날씨가 되길...
대신 이 곳 날씨가 나쁘게 해 달라고...
비바람에 달려 가는 너희들 사진을 보니깐 맴이 쬐끔 그렇더라구..
그래도 벌써 10여일이 지나갔네??
지금의 고통과 경험이 장차 우리진선이가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에는
큰힘을 발휘할 거야. 믿는다 엄마딸!!!
담에는 점점 더 큰 세계로 진출해야징..
코 앞의 지금보다는 먼 미래를 위해 우리진선이 아자아자!! 홧~~팅!!
.
.
.
추신 : 19일 경복궁에 꼭 쥬스 사갈께. 약속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2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24
19729 일반 성빈아 얼굴좀 보여다오 ㅠ.ㅠ 안성빈 2008.01.12 339
19728 일반 욱아핫팅~~ 최동욱 2008.01.12 184
19727 일반 할룽 선재 지수 김다솜 2008.01.12 239
19726 일반 유정아, 영상 편지 봤다. 정혜련 2008.01.12 480
19725 일반 사랑하는 성빈아 안성빈 2008.01.12 269
19724 일반 듬직한 신유에게 보내는 다섯번째글 김신유 2008.01.12 222
19723 일반 씩씩한 제우에게! 신수정 2008.01.12 165
19722 일반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최은비 2008.01.12 364
19721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12 149
19720 일반 제우야~ 신수정 2008.01.12 204
19719 일반 재림아 화이팅~!! 유재림 2008.01.12 446
19718 일반 고생하네 ..ㅎ 안민회 2008.01.12 275
19717 일반 재현아~ 화이팅!! 황재현 2008.01.12 493
19716 일반 민회야 힘내라 안민회 2008.01.12 204
19715 일반 윤경아 ^ ^~~~~~~~~~~ 이윤경 2008.01.12 197
19714 일반 진정한 멋쟁이 이지우! 이지우 2008.01.12 254
19713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야!!!!(5) 이찬희 2008.01.12 250
19712 일반 세계를 품에 안고 살아갈 멋진 윤경이에게.... 이윤경(방위동) 2008.01.12 474
19711 일반 혜림이 누나 손혜림 2008.01.12 308
» 일반 혹시나 했는데.. 유진선 2008.01.12 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