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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완아 오늘 토요일이다. 네가 간지도 벌써 열흘째구나.
어제 밤에서야 너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가 있었어.
장한 내 아들 도완이 힘들텐데도 웃으면서 걷는 네 모습을
보고 엄마는 참 자랑스러웠다.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보셨다. 아마 마음은 다 마찬가지였을 거야. 우리 아들
맛있는 것 준비해놓으라고... 표정이 밝아서 안심했다...
엄마가 맛있는 것 준비해 줄께...

사랑하는 아들 도완아... 도연이가 네 동영상을 보더니 그만
펑펑 우는 것 있지... 자기는 오빠가 자기를 싫어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빠가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에 그냥 눈물이...
잘했어 참잘했어 도완이 확실히 네가 오빠다...^^

날씨가 자꾸 추워지는데 오늘 전라도에 눈이 많이 내리고 내일은
더 추워질 거라는데... 몸조심하고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엄마도 온 마음으로 기도한단다.

                         아자 아자 화이팅.........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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