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비가 오는데 걷느라고 힘들었겠다. 도솔이가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동영상에 나왔다.(2대대 아이가 나올 때 도솔이가 옆에 걸어 가고 있었어! 어...저기 도솔이다. 도솔이!)  파란 내피입고 목도리 두르고 씩씩하게 걸어 가더군.....내일은 도솔이 얼굴도 크게 나올 것 같아 기대되는군요.... 근데 내일부터는 강 추위와 바람이 불거라고 일기 예보에서 그래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외피 입고 목도리로 얼굴 감싸고  걸으면 좋겠다.) 도솔이는 얼음 꽝꽝어는 겨울 좋아하잖아? 국토종단에서는 빙어낚시라도 안 시켜주나?  도솔이가 돌아오면 석탄리 호수가 꽁꽁 얼어 있겠지? 빙어 낚시할 수 있게 말이야?  도솔 사랑해 !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진 우리 도솔이 하늘만큼 우주 만큼 사랑해!  오늘 동환이 형이 와서 형님이랑 열심이 장작을 잘랐어. 아빠가 지게를 하나 사서 뒷산에 올라가 나무를 한짐 해 오셨거든...작업실에 나무로 불때고 있어.우리 도솔이가 불을 잘 피우는데 하는 생각을 했어......경복궁에서 보자.
    2008.1.12. 엄마 아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3849 국토 횡단 남욱아 박남욱 2011.08.04 440
3848 국토 종단 가현아... 가현아... 2012.01.07 440
3847 국토 종단 울 돼지코 보아라 이성민 2012.01.11 440
3846 국토 종단 수경이 언니의 씩씩한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추수경 2012.01.12 440
3845 국토 횡단 이번편지를 꼭 5연대 성진우 손에 전해주시... 5연대 성진우맘 2013.07.25 440
3844 국토 종단 국토대장정 36차 - 서형우에게 서연신 2014.01.10 440
3843 일반 사랑하는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7.27 441
3842 일반 보고싶은 나의아들 장상문 장상문 2002.07.29 441
3841 일반 때로는 너의 앞에~ file 박형준 2004.08.05 441
3840 일반 오연선~~~ 오연선 2006.02.20 441
3839 일반 힘내라 황창희 황창희 2006.07.29 441
3838 일반 오빠 보구싶어~ 최고려 2007.08.20 441
» 일반 도솔 사랑해! 김도솔 2008.01.12 441
3836 일반 보구싶다~ ♥_♥ 6 이민지 2008.07.23 441
3835 일본 사랑하는 큰딸 수정에게 신수정 2009.08.18 441
3834 국토 종단 24일밤 (물국수...) 구충환 2010.07.25 441
3833 국토 종단 TO.진원이 오빠에게 김진원 2010.07.27 441
3832 국토 종단 16대대 멋진 경수에게 김경수 2010.07.27 441
3831 국토 종단 영호야, 잘 걷고 있니? <11-01-22> 정영호 2011.01.22 441
3830 한강종주 뚱ㅇ 조준보 2011.08.10 441
Board Pagination Prev 1 ...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