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현진이의 모습을 보고///

아들아 네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구나
날씨가 추워진다니 옷 얇게 입지말고
따뜻하게 입고 걸어오렴///
여기는 함박눈이 내렸어 그런데 거긴
비가 왔구나  더 힘들겠지만
잘해 내리라 믿어 아들
현진아 그동안 엄마와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지  집에 돌아오면
좀더 성숙한 아들이 되어서
자기 할일을 잘 해내는 멋진 아들이
되었으면 해///
사랑하는 아들 멋진 완주가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네
우리 찐하게 뽀뽀한번 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