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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의편지와 전화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 마음이 찌~~ㅇ해 오는구나.
빗속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생각이 드는구나.
형주,형진아!
힘든 만큼 또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그 무엇인가가 기다리고 있단다. 너희들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국토종단을 마치고 난후 너희들의 마음속에
그 무엇인가를 평생 간직할수 있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왔으면 한다.
아빠, 엄마는 두 아들들이 잘 해낼거라고 믿고 또 믿는다.
만나는 그 날까지 씩씩하고 건강해라.  싸랑한다 형주,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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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19649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13 185
19648 일반 하늘만큼 땅만큼... 아홉번째... 박지영 2008.01.13 335
19647 일반 나의사랑 순영!!! 정순영 2008.01.13 232
19646 일반 언니~ 나 재희야~~그리고 엄마다-열한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3 533
»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형주,형진에게 김형주, 김형진 2008.01.13 158
19644 일반 일요일인데 지영이는 걷고있나 서지영 2008.01.13 370
19643 일반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다~ 1 주소희윤나 2008.01.13 403
19642 일반 사랑하는 나의 손녀 나지윤 보아라 나지윤 2008.01.13 265
19641 일반 양한울아 양한울 2008.01.13 135
19640 일반 양한울아 나 이모야 양한울 2008.01.13 203
19639 일반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운 우리 아들 조용빈 2008.01.13 277
19638 일반 역시 잘생긴 아들...멋져!!! (여섯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3 269
19637 일반 상재야 사랑해 박상재 2008.01.13 179
19636 일반 일중아 정일중 2008.01.13 201
19635 일반 또희 헬러여! 이서희 2008.01.13 252
19634 일반 도완아 아빠다 김도완 2008.01.13 157
19633 일반 사랑하는 동생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13 389
19632 일반 대견한 박지영 외삼촌 장중덕 2008.01.13 414
19631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8 정영훈 2008.01.13 413
19630 일반 사랑하는 순목이에게 아빠가 조순목 2008.01.13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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