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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빈아  힘들지? 아빠와 엄마도 예전에 다 해봐서 지금 무지 힘들어 하는
마음 다 안단다. 특히 밥을 잘 안 먹는 우리 아들은 엄마가 해주는 맛없는 반찬 이라도 그리울거야. 그런니깐 집에 와서는 무엇이든지 잘먹고 살도 찌고
키도 쑥쑥 크게 자라자. 엄마는 19일날 화사 일로 경복궁 가지 못하지만
아빠와 누나들이 가서 용빈이가 먹고 싶어 하는 것 다 사준데 ...
무엇이 먹고 싶은지 수첩에 적어 났다가 아빠께 사달라고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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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9649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13 185
19648 일반 하늘만큼 땅만큼... 아홉번째... 박지영 2008.01.13 335
19647 일반 나의사랑 순영!!! 정순영 2008.01.13 232
19646 일반 언니~ 나 재희야~~그리고 엄마다-열한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3 533
19645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형주,형진에게 김형주, 김형진 2008.01.13 158
19644 일반 일요일인데 지영이는 걷고있나 서지영 2008.01.13 370
19643 일반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다~ 1 주소희윤나 2008.01.13 403
19642 일반 사랑하는 나의 손녀 나지윤 보아라 나지윤 2008.01.13 265
19641 일반 양한울아 양한울 2008.01.13 135
19640 일반 양한울아 나 이모야 양한울 2008.01.13 203
» 일반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운 우리 아들 조용빈 2008.01.13 277
19638 일반 역시 잘생긴 아들...멋져!!! (여섯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3 269
19637 일반 상재야 사랑해 박상재 2008.01.13 179
19636 일반 일중아 정일중 2008.01.13 201
19635 일반 또희 헬러여! 이서희 2008.01.13 252
19634 일반 도완아 아빠다 김도완 2008.01.13 157
19633 일반 사랑하는 동생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13 389
19632 일반 대견한 박지영 외삼촌 장중덕 2008.01.13 414
19631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8 정영훈 2008.01.13 413
19630 일반 사랑하는 순목이에게 아빠가 조순목 2008.01.13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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