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상재야 안녕
오늘도 힘들었지?
날씨가 무척 춥구나

아빠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상재는 왜 이렇게 힘든 길을 자청했는지
걱정도 되고 안스럽기 그지 없구나

하지만 우리 상재는 항상  도전적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닌까
이런 어려운 일이야 쉽게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지 않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상재야
너가 집에 없으니 왜 이렇게
허전한지 모르겠구나
늘 싱글싱글 하면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너 모습이 너무 보고싶구나

아빠도 어제 순천집에와서
오늘은 할머니댁에 다녀왔단다
상권이, 상배는 2~3일 할머니랑
같이 지낼거야

상재야 추운데 장갑은 꼭 끼고
옷도 든든하게 잘 입고 걸어라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우리 아들 화이팅!
박상재 화이팅!
넌 뭐든지 할수있어~~~~

그럼 해남가서 또 안부전하마
사랑한다!!! 박상재 안녕

008. 1.13 순천에서 아빠가 보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3
23009 일반 사랑스러운누나 이윤경 2008.01.13 167
23008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최서현 2008.01.13 196
23007 일반 귀염둥이 재한아 재한이 2008.01.13 207
23006 일반 몸 안아프고 잘 있지? 서재형 2008.01.13 404
23005 일반 감성지수 무한대인 마이 딸내미 1 이서희 2008.01.13 484
23004 일반 도완이 전화방송들었다... 김도완 2008.01.13 288
23003 일반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 돌아올 멋쟁이 아들, ... 1 서재형 2008.01.13 314
23002 일반 오빠 힘내!!~ 1 김도완 2008.01.13 242
23001 일반 율리야♡♡잘하고있지?ㅎㅎ 정란 2008.01.13 263
23000 일반 사랑하는 순목이에게 아빠가 조순목 2008.01.13 369
22999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8 정영훈 2008.01.13 413
22998 일반 대견한 박지영 외삼촌 장중덕 2008.01.13 414
22997 일반 사랑하는 동생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13 389
22996 일반 도완아 아빠다 김도완 2008.01.13 157
22995 일반 또희 헬러여! 이서희 2008.01.13 252
22994 일반 일중아 정일중 2008.01.13 201
» 일반 상재야 사랑해 박상재 2008.01.13 179
22992 일반 역시 잘생긴 아들...멋져!!! (여섯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3 269
22991 일반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운 우리 아들 조용빈 2008.01.13 277
22990 일반 양한울아 나 이모야 양한울 2008.01.13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