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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박지영

by 외삼촌 장중덕 posted Ja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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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작은외삼촌이야 .....
오늘 니엄마한테 너이야기를 듣고 격려의 글을 보낸다....
어른도 하기 힘든 국토종단을 소녀의 갸녀린 몸으로 한다니
한마디로 자랑스럽다...  
그리고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국토종단을 완주하고 나면 앞으로의 삶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는 자신과 용기가 생기겠지....
우리 경민이도 먼 남아공까지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
있구나... 양가 모두 딸들이 용감한거 같구나.....ㅎㅎㅎ

궂은 겨울날이 계속되는데 몸조심하고 감기조심하거라
19일 경복궁에 도착한다면서.... 그날은 외숙모도 유럽갔다가
귀국하는 날이기도 하구나....  방갑고 좋은날이구먼.....

그래...!  완주하는 그날까지 박지영 화이팅.....  

작은외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