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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웅 정영훈8

by 정영훈 posted Ja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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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오늘 행군은 어땠어?
엄마가 토익감독 가느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던데 우리 아들 뽈이 다 어는건 아닌지 모르겠당!
열기구를 만들다니?
그럼 너희가 만들은 열기구를 탄단 말야?
그건 아니잖아^^
아들아 보고싶구나!!
너도 엄마 많이 보고싶지^^?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면 꼬옥 포옹하자~^^
엄마가 낼 또 편지 쓸께.
푸욱 잘자! 사랑한다 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