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나 란이야 ㅎㅎ 편지를 너무 늦게 써서 정말정말 미얀해 춥고 많이 힘들지? 그래도 조금만 참고 힘내고 난 너가 항상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힘든 일에도 늘 도전해보는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몸 조심하고 끝까지 열심히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