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완이 전화방송들었다...

by 김도완 posted Jan 1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도완아 오늘 일요일 하루도 잘 보냈니?
성당다녀오구 저녁에 좀 자고... 오늘 하루는 좀 푹 쉬었단다.

밖의 날씨가 많이많이 춥던데... 옷은 잘입고 걸었는지...
네가 겉옷을 솜든 옷을 안가져가서... 엄마는 걱정이 돼...
비가 오면 신발이 안까지 젖지는 않았는지...
네 목소리가 참 씩씩해서 안심이 됐어. 네 목소리가 제일 건강하고
씩씩하더구나.... 사랑하는 아들 도완이 발에 물집은 안생겼니?
다리 사이 쓸린 부분은 없는지....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게 있다가 와야한다...^^
대장님들도 너무 많이 수고하시는데... 감사한 마음 전해 주길 바란다.

                                               사랑해 아들 잘자고 내일도 화이팅!!